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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 사진가 주기중이 알려주는 좋은 사진 찍는 법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 사진가 주기중이 알려주는 좋은 사진 찍는 법
    • 주기중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09-21

    사진의 본질을 탐구하는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이 출간되었다. 30년 가까이 사진가로 현장을 누빈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포토디렉터 주기중이 사진이론을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이론으로는 알기 어려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사진의 외곽을 건드려서 사진의 본질을 탐구해보는 형식을 취한다. 다시 말해 시.음악.미술.과학 등과 사진과의 연관성을 통해 사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시각예술이지만, 동시에 시와 미술, 그리고 과학을 넘나드는 복합예술이기도 하다.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사람의 눈과 손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하나의 기계일 따름이다. 카메라에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는 일은 온전히 촬영자의 몫이다. 저자는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에 대한 ‘존재론적인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어떤 피사체이든지 자신과의 관계 속에서 인식하고, 자신만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대상을 본 느낌을 몇 마디 단어로 정리해보기를 권유한다. ‘아름답다’ ‘보기 좋다’ 같은 단어는 단순하고 보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데 그치고 만다. 그보다는 좀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를 반영하는 단어를 떠올려야 한다. ‘기쁘다’ ‘슬프다’ ‘아프다’ ‘처량하다’ ‘삭막하다’ ‘경이롭다’ 등등 이런 느낌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게 사진을 찍어야 비로소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사진이 나온다. 기본에 충실한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 저자는 카메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는 사진을 거쳐 사진만이 지닌 특별한 속성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상하게 들려준다. 무조건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서기 전에 기본을 제대로 닦기 위한 기본 수업에 아주 충실하다. 주제마다 적절히 수록된 비교 사진을 보면서 핵심 부분을 시각적으로 습득하는 훈련은 사진학과의 전문 수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사진은 많은 이미지 중에서 끊임없이 특정한 이미지를 선택해야 하는 일종의 전략적 게임이다. 시간과 공간의 배합은 그 경우의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이 책은 그 선택 앞에서 카메라를 든 독자가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수단을 일러준다. 지은이가 고심해 고른 ‘결정적 순간’의 사진을 자주 보고 그것을 해석해보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아주 특별한 사진수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우선 1장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가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세심한 관찰력에서 비롯된다. 감성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면 평소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 특별한 의미를 갖고 다가온다. 또한 패턴인식과 연상작용, 게슈탈트이론의 시지각법칙과 사진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피사체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어떻게 사진적으로 표현할 것인지에 대해 다루었다. 3장에서는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사진효과, 색온도, 그림자와 반영 등 빛이 만들어내는 물리적인 효과를 사진미학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다. 4장에서는 주제를 강조하기 위한 구도와 ‘덧셈과 뺄셈’의 사진미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복잡한 카메라 메커니즘의 원리를 단순화해 사진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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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 케이트 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12-27

    예술을 향유하는 궁극의 방법, 아트 컬렉팅컬렉터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나만의 작품 취향 파악하기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모든 곳에서 통하는 절대 진리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아트 컬렉팅’ 분야에서는 정답에 가깝다.당연한 말이겠지만 예술 작품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좋은 컬렉터가 될 수 없다. 컬렉팅의 목적이 감상이나 소장이 아니라 자산으로서 투자여도 마찬가지다. 수십억, 수백억짜리 작품이나 세계적인 대가의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그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값비싼 장식품에 불과하다. 특히 미술품 매매의 주기가 다른 투자 자산보다 훨씬 길다는 것을 감안할 때, 내 주변에 오래 두고 함께할 작품인데, 좋아하지 않는 것을 수집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이에 저자는 컬렉터가 되기 위해 먼저, 주변의 전시회나 아트페어, 갤러리 등을 자주 찾아다니며 자신의 미술 취향을 발견해 낼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많이 접하고 경험할 때 비로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의 윤곽이 생긴다. 그러다 보면 단지 유행하는 장르나,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서 컬렉팅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치 있고, 내 삶을 풍성하게 하는 작품을 고르게 될 것이다.저자는 말한다. “내가 생활하는 공간에 걸어두고 오래도록 마주하게 되는 것이 컬렉션이므로 언제든 기쁘게 눈을 맞출 수 있는 작품, 동경하는 그 어느 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작품을 누구나 가지게 되기를, 그래서 그것들이 나에게 은밀한 속삭임을 건네는 희열을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미술품, 어디서 어떻게 구입할까?갤러리, 아트 딜러, 경매, 아트페어 등에서 작품 구입하는 법저녁거리를 사기 위해서는 마트에 가면 되고, 다음 날 입을 옷을 사기 위해서는 백화점에 가면 된다. 그렇다면 미술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할까? 작품을 구입할 때마다 각각의 작가들을 찾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술 시장이라고 해서 마트나 백화점처럼 온갖 상품을 진열해놓고 파는 곳이 눈에 보이지도 않으니 작품을 구입하려 하려 해도 난감하다.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시장인 것처럼, 그림도 미술 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다. 그리고 미술 시장은 크게 1차 시장과 2차 시장으로 나뉜다. 1차 시장은 작가가 완성된 작품을 처음 판매하는 곳이고, 2차 시장은 한 번 이상 팔린 작품이 재거래 되는 시장이다. 1차 시장에서는 주로 작가, 아트 딜러, 갤러리, 그리고 아트페어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 소비자인 컬렉터는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구입하거나, 갤러리 또는 아트페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컬렉팅 초보자인 구매자가 작가와 직접 거래하거나, 아트 딜러를 통해 그림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기에 대부분 갤러리나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을 구입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2차 시장은 작가의 작품을 판매했던 갤러리나 미술품 경매, 전문 온라인 마켓 등이다. 갤러리갤러리는 예술가와 구매자를 이어주는 중개자 역할을 담당한다. 갤러리마다 자신들이 담당하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기획전, 초대전 등을 통해 작품을 선별해 전시하고 작가를 대신해 위탁 판매하는 것이다.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은 각 갤러리의 특색을 드러내기 때문에 여러 갤러리들을 돌아보고 각기 다른 작품 선정의 매력을 찾는 것도 재미있다. 국내에는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이곳에서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구할 수 있다. 아트 딜러아트 딜러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계의 생리를 잘 알고 있으며, 작가들을 포함한 폭넓은 인맥도 갖고 있는 전문가다. 이들은 특정 갤러리에 소속되거나 개인으로 활동하는데, 아트 딜러를 통해 미술품 구입할 경우, 직접 원하는 바를 얘기하고 협의를 거쳐 딜러가 구해 오는 작품을 거래하면 된다. 직접 발품을 파는 수고를 덜어 주고, 특히 구매자가 직접 구하기 힘든 작품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아트페어국내외 갤러리들이 일정 기간 한 공간에 모여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그들이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아트페어는 한 자리에서 각 갤러리의 전시 작품들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미술계의 흐름도 볼 수 있으며,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특히 초보 컬렉터들이 쉽게 미술 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경매경매 회사는 컬렉터, 갤러리, 미술관 등이 위탁한 예술 작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위탁자와 구매자 양측으로부터 일정의 수수료를 받는 중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미술품 경매라고 하면 세계 양대 경매 회사인 미국의 소더비나 영국의 크리스티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경매 회사들이 많다. 이들이 경매에서 다루는 작품들의 범주도 천차만별이며 다양하다. 고가의 작품만 경매에 출품되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이 원하는 영역대의 작품을 찾아 도전하면 경매에서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 외에도 각 갤러리에서 오픈한 온라인 마켓이나, 작가가 직접 올리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서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으나 꼼꼼하게 작품을 살피고, 피싱 사기 등에 유의하며 오프라인 거래보다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어떤 작품을 구입하는 게 좋을까?판화와 사진부터 아트 토이까지, 초보 컬렉터가 도전해 볼 만한 예술 작품들“○○○ 작가의 작품 □□, 경매에서 △△억 원에 낙찰!” 이런 기사를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해외로 발을 넓히면 수백억, 수천억 원을 넘는 작품들도 꽤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는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0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8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가 되기도 했다. 그림 한 장에 5,800억 원이라니, 입이 딱 벌어진다. 그러다 보니 예술 작품을 컬렉팅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보통 고가의 작품을 떠올리며 일상과 먼 이야기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컬렉팅이 유명 작가나 고가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예술 작품의 창작은 그 종류나 매체 등이 무척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적극적으로 발품을 팔다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가의 생소한 작품을 구하거나, 신인 작가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게다가 판화나 사진, 아트 토이와 같이 동일한 작품을 여러 개 복제 생산할 수 있는 매체는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그렇기에 컬렉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나 컬렉션의 다양화를 추구하려는 컬렉터라면 오리지널 판화 컬렉팅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판화라고 해서 무한정 작품을 찍어내는 것은 아니다. 오리지널 판화의 경우 작가가 직접 제작 작업에 참여하며, 에디션으로 찍어 내는 수를 제한해 너무 많은 작품이 생산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보통 200점 이하로 제작되는데, 에디션의 개수가 적을수록 그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술품 같기도, 혹은 장난감 같기도 한 아트 토이 역시 초보자가 예술에 접근하기 가장 쉬운 매체 중 하나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디자이너 토이들이 선풍적 인기를 끌자 소수 유명 미술 작가들의 아트 토이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 아트 토이는 예술인지 상업적 상품인지 그 정체성을 두고 끊임없이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트 토이가 컬렉터들에게 각광받자 경매 회사들이 이들 작가들의 회화 등 순수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에디션으로 한정된 아트 토이 작품들을 경매하기 시작하면서, 예술 작품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작고, 에디션으로 여러 개가 제작된 아트 토이들은 구하기도 어렵지 않고, 또 초보 컬렉터가 쉽게 접근할 만한 좋은 소재다.사진 역시 판화나 아트 토이처럼 초보 컬렉터에게는 예술 작품 컬렉팅의 문턱을 낮춰주고, 경험 많은 컬렉터들에게는 그들의 컬렉션을 다양화시켜 줄 수 있는 매체다. 유일하게 한 작품만 만들어지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체로 사진은 에디션으로 제작되어 단 하나뿐인 회화나 조각 작품보다 낮은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다.이렇게 판화, 아트 토이, 사진 등 에디션으로 제작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구하기가 쉬운 작품부터 시작해, 신진 작가나 이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가의 작품 등으로 발을 넓혀 가며 컬렉팅을 하다 보면 어느새 초보 컬렉터를 벗어나 나만의 컬렉션을 완성해 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감상과 소장을 넘어 투자로, 가치 있는 작품 선별과 소장 작품 현금화하기 요즘 대체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트 컬렉팅 역시 투자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컬렉팅을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해서는 예술 시장을 좀 더 명확하고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예술 시장은 주식이나 파생상품처럼 작은 변동에 따라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또 회사의 실적이나 여타 상황들로 인해 가격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주식과 달리 예술품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오른다. 이에 분산 투자의 일환으로 예술품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증가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작품 보유 기간이 길고 자산으로서의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환경을 먼저 이해하고 접근해야 투자적 목적으로도 컬렉팅에 성공할 수 있다.그렇다면 어떤 작품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해야 할까? 저자는 유행한다거나, 유명 작가라는 이유 때문에 작품을 구입하는 것은 지양하라고 조언한다. 게다가 갑자기 유명해진 작가나 인기를 끄는 작품의 경우 그 인기가 사그라들면 가치도 떨어지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어떤 방향으로 컬렉션을 구성할 것인가는 컬렉터의 선택이다. 예술에는 옳고 그름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정답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능숙한 컬렉터들은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작품, 나아가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을 찾는다.작품을 많이 둘러보고 견문을 넓힌 후, 내 마음에 들고 내가 좋아할 수 있을 만한 작품을 찾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다. 그래야 오래 두고 보기에도 좋고, 후회도 납지 않는다.예술 시장의 특성상 한번 작품을 구입하면 보통 5년 이상 10년까지 보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게다가 환금성이 낮다. 주식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사고팔 수 있는 게 아니며, 잠재적 구매자의 범위도 넓지 않아서 구입했던 작품을 처분하기가 쉽지 않다. 작품에 따라, 혹은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길면 몇 개월에서 1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그렇기에 작품을 제 가치를 인정받고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주변 상황과 시기를 살펴야 한다. 그리고 경매 회사든 갤러리든 위탁 수수료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세금과 보관 및 이송에 드는 비용까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예술품 거래 전문 변호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작품의 매각 타이밍이나 매각 시 유의해야 할 사항뿐 아니라, 작품을 사고팔 때 주의해야 할 계약 사항, 저작권 및 소유권, 상송세․증여세 등 법률적 문제들까지 꼼꼼하게 조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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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그리스도교 미술사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유럽의 그리스도교 미술사
    • 김재원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5-11-30

    유럽 문화와 예술은 그리스도교를 그 뿌리로 삼고 있다.서양미술사는 그리스 로마의 헬레니즘과 그리스도교 사상이라는 두 축을 뿌리로 하고 있다. 이런 역사적 배경에서 서양미술사를 이야기 할 때 가장 절실한 문제는 그리스도교의 탄생 이후 전개된 그리스도교 미술의 이해를 돕는 한국어로 된 참고 서적이 전무하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서양미술사 혹은 그리스도교 미술사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 특히 중요한 도판자료를 기본으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집필과 감수, 수정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수차례 대학원 학생들과 강독을 통해 수정작업을 거쳤고 이때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서양미술사 특히 그리스도교 미술사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나 젊은 독자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연구논문의 형식을 탈피하여 평이한 글과 형식으로 집필하려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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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사를 움직인 100인 - 피타고라스부터 슈톡하우젠까지 음악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음악사를 움직인 100인 - 피타고라스부터 슈톡하우젠까지 음악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 진회숙 엮음
    • 청아출판사
    • 2014-10-08

    이탈리아의 트레첸토를 노래한 프렌체스코 란디니영국 국교음악의 아버지 토마스 탈리스서양음악의 위대한 발원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서양 음악 사상 최고의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낭만 시대를 살았던 고전주의자 요하네스 브람스러시아적 우수와 비장을 노래한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20세기 음악의 혁명가 이고리 스트라빈스키종교와 자연을 노래한 올리비에 메시앙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시대를 빛낸 위대한 음악가와 음악인류의 역사를 풍요롭게 한 예술, 음악. 인간은 음악을 통해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역사의 현장에 흔적을 남기고, 삶을 위로받곤 했다. 그만큼 역사와 음악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흔히 음악의 역사를 음악 양식의 역사라고 하지만, 음악 양식 역시 사람이 만들고 발전시키는 것이기에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와 그가 걸었던 삶의 궤적은 음악을 이해하는 것은 음악 양식 못지않게 중요하다.인간은 언제부터 음악을 만들고 즐겼을까? 우리는 현재 남아 있는 극소수의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인간의 음악 행위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오랜 익명의 시대에 이루어진 음악 행위에 대해 자세히 알 길이 없다. 음악이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고대 그리스이다. 음악을 학문의 영역으로 파악하고, 고대 철학자들은 음악에 대해 철학, 교육학, 심리학, 천문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접근하였다. 이런 학문적인 접근에 국한되었던 것은 곧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예술로 승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크 시대, 고전주의 시대,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종교음악을 비롯하여 세속음악, 실내악, 교향악, 오페라 등 음악의 각 장르는 세분화되었고, 우리에게 익숙한 수많은 작곡가들이 숱한 걸작을 남겼다. 그리고 마침내 20세기에 이르러 과거로부터의 형식이 파괴되는 혁명적인 음악이 등장하기 시작한다.음악사에 발자취를 100명의 음악가, 그들과 음악의 역사《음악사를 움직인 100인》에서는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작곡가와 연주가를 망라하여 인류의 음악사를 빛낸 음악가들을 만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뿐만 아니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을 탄생시킨 숨은 주인공들까지 소개한다.음악은 인간의 삶과 그가 몸담았던 시대의 산물이다. 따라서 음악을 이해하려면 그것을 만든 사람의 삶과 시대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음악가의 삶을 시대와 결부 지어 설명했으며, 음악가가 이룬 작품 세계의 전반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그의 중요한 작품과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였다. 이렇게 작곡가의 삶과 작품 세계, 주요 작품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을 망라함으로써 한 작곡가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가능하도록 했다. 이렇게 이 책을 통해 각 시대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음악가 100명의 삶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이로써 인류사의 매 페이지를 장식한 음악과 역사는 물론이며, 음악가의 작품과 작품 세계, 그들의 음악이 당대에 끼친 영향까지 살펴봄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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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의 시대 반항의 음악 : 60년대 미국사회와 록 음악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이상의 시대 반항의 음악 : 60년대 미국사회와 록 음악
    • 김지영
    • 아이웰콘텐츠
    • 2014-10-08

    걸 그룹의 노래는 철저하게 음악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 군으로 떠오르고 있던 10대 소녀들을 겨냥한 것이었다. 음악은 단순하고 순수했으며 발랄했다. 브릴 빌딩의 유능한 작곡가들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멜로디를 만들어 주었고 필 스펙터는 탁월한 프로듀싱으로 생기발랄함을 불어 넣어 주었다.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는 리드 보컬과 쉽고 경쾌한 백 보컬은 10대 소녀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걸 그룹은 그 이름과 달리 여성을 위한 음악도, 여성에 의한 음악도 아니었다. 단지 여성이기에 그룹을 만들고 노래를 할 수 있었을 뿐, 대부분 남성인 작곡가와 프로듀서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노랫말 도 소녀로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기보다 멋진 소년에 대한 찬사와 설렘을 늘어놓는 게 고작이었다. 스스로 곡을 만들려는 생각도 없었지만, 그럴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걸 그룹과 그 음악은 모든 것이 남성들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예쁘장한 상품에 불과했다. 브릴 빌딩과 필 스펙트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걸 그룹들도 몰락할 수 밖에 없었다.“1964년 2월 9일. 영국 밴드 비틀즈가 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우연히 눈에 띄었다. 신문 속 사진에는 마치 가발을 뒤집어 쓴 것 같은 4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나는 호기심 반 심심풀이 반으로 기숙사 휴게실 TV로 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기로 했다. 그 때 휴게실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잠시 후 비틀즈가 를 부르자 우리는 감전이라도 된 듯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그래, 이거야!”라고 소리를 질러댔다.”록 평론가 그레일 마커스는 비틀즈(Beatles)가 미국에 첫 선을 보이던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레일 마커스의 회상은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그 날 를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틀즈라는 이름을 공유한 네 명의 더벅머리 영국 청년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에게 넋을 빼앗겼다. 그 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며칠 뒤 비틀즈가 두 번째로 에 출연했을 때, 뉴욕의 시청률은 72%로 역사상 최고 기록을 찍었다. 펜실베이니아 역에서는 워싱턴 D.C에서 돌아오는 비틀즈를 보기 위해 몰려든 2000명의 소녀들이 경찰 저지선을 무너뜨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록 밴드로는 최초였던 비틀즈의 카네기홀 공연에는 록펠러 여사, 로렌 바콜 등 저명 인사들이 앞다투어 자리를 메웠다. 비틀즈의 음반은 3주 만에 250만장이 팔려 나갔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비틀즈가 영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3월에는 존 레논의 첫 에세이집 [In His Own Write]가 베스트셀러가 됐고 4월 4일에는 비틀즈의 노래들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부터 5위까지를 휩쓸었다. 빌보드가 음악 차트를 만든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음반의 60%가 비틀즈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나왔다. 7월 비틀즈의 첫 영화 가 사운드트랙 앨범과 함께 공개되자 흥분한 소녀 팬들이 스크린으로 달려 들어 영화 상영이 중단되는 웃지 못할 사태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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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재즈
    • 최규용 지음
    • 살림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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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 전면개정판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 전면개정판
    • 정승익 지음
    • 한빛미디어
    • 2017-12-07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예제와 최신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돌아온 사진 분야의 베스트셀러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 전면 개정판!좋은 사진을 만드는 첫째는 ‘노출’이다.실패하지 않는 사진, 즉 ‘보통 사진’을 찍는 것은 쉽다. 그러나 성공한 사진, 의도한 바를 완벽하게 담아내는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사진에 의도가 정확하게 구현되지 않는 것은 감성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기기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셔터속도와 감도, 빛의 양과 질을 판단하여 공식에 따라 촬영하는 노하우가 없을 뿐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은 노출에 대한 설명과 이해부터, 기기조작, 노출 관련 장비까지 독자 여러분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예제와 데이터를 통해 보다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절대 얄팍하지 않은, 친절하고 유익한 최고의 사진 노출 입문서실내 촬영에서 조명은 어떻게 배치하고 노출을 조절할까? 또 실외 촬영에서 고려해야 할 광원은 어떤 것이 있을까? 빛의 성질은 물론 노출의 3요소(조리개, 셔터속도, ISO)의 상호관계 분석에 따른 노출값 산출방법과 공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별, 장소별, 광선의 상태에 따른 노출 결정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얻은 저자의 귀중한 노하우를 가장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가장 적합한 예시 사진과 더불어 만날 수 있다.친절하고 유익한 본문과 사진은 물론 설명만으로 부족한 부분은 상황 및 노출 정보에 따른 예시를 통해 A/B컷 혹은 여러 상황을 비교한 갤러리, 독자 여러분이 조명과 광원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별 일러스트가 제공되며, 포토 팁(Photo tip)과 포인트(Point)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사진 촬영 테크닉을 심화할 수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어떤 사진이든 의도가 없는 것은 결코 없습니다. 단지 기계적인 조작과 표현 방식이 서투를 뿐입니다. 빛을 다루는 기술인 ‘노출’은 사진촬영의 핵심 기술 중에서도 으뜸입니다. 빛의 양과 질을 판단하는 안목과 그에 따른 조리개와 셔터속도, 감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결정하는 기술인 ‘노출’을 제대로 활용했을 때 비로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 저자 서문 중최신 자료와 생생한 사진으로 돌아온 사진 분야 베스트셀러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노출』의 전면개정판! 『좋은 사진을 만드는 정승익의 사진 구도』 전면개정판에 이어 독자 여러분들의 사진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1. 사진의 노출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보고 싶으신 분들2. 사진은 많이 찍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으신 분들3. 사진의 의도를 100% 살려보고 싶으신 분들4. 사진 구도에 이어 노출까지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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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야 놀자 - 누구나 놀면서 쉽게 배우는 캘리그래피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캘리야 놀자 - 누구나 놀면서 쉽게 배우는 캘리그래피
    • 박명호 지음, 신현운 엮음
    • 연인(연인M&B)
    • 2015-11-30

    30년 캘리그래퍼 박명호 MBC 미술국장의 아주 특별한 노하우!-누구나 놀면서 쉽게 배우는 캘리그래피이 책의 지은이 박명호 MBC 미술국장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계백], [욕망의 불꽃], [김수로] 등 MBC 방송 프로그램 캘리 타이틀을 제작해 왔습니다. 쌍용자동차 광고, 농심, CJ, 삼양사 등의 캘리 작업을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박명호 작가의 『캘리야 놀자』가 책으로 출간되어 화제입니다. 캘리그래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캘리야 놀자]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캘리그래피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PART 1 캘리그래피 기본 연습]은 캘리그래피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물부터 기본 선 긋기 연습으로 시작합니다. [PART 2 캘리그래피 글자 연습]은 자음과 모음 쓰기로 시작하여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쓰기 연습과 여러 문구와 시행 쓰기를 통해 캘리그래피를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PART 3 캘리그래피 포트폴리오]에서는 박명호 작가의 방송 타이틀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작업된 캘리그래피를 보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록으로 [포토샵 적용]을 통해 본인이 작업한 것을 사진에 합성하거나 색상을 입혀 디자인해 보는 과정까지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중급 이상까지 캘리그래피의 전 과정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말미에 박명호 캘리그래퍼의 경험에서 비롯된 소중한 팁(TIP)을 배치하여 두었습니다.이 책은 캘리그래피 세계로 들어서려는 모든 분들이 놀이처럼 쉽고 빠르게 캘리를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는 캘리그래피 신간 도서입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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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한 장 캘리그라피 - 손글씨 쓰고 싶은 날 (커버이미지)
    [문화/예술]하루 한 장 캘리그라피 - 손글씨 쓰고 싶은 날
    • 김리을 지음
    • 황금부엉이
    • 2015-11-30

    감성 캘리그라피 활용백서! ▶ 상세 책 내용Part 1 순간을 기록하는 캘리그라피 소중한 이들에게 손으로 쓴 메시지를 남기고 싶을 때,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을 때, 마음에 잔잔히 퍼지는 좋은 문장을 만났을 때, 손글씨만의 특별한 느낌으로 기록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모든 글씨마다 사용된 펜 정보가 들어 있고, 예시 글씨마다 ‘잘 써 보이는 법칙’을 통해 다양한 손글씨체의 특징과 쓰는 방법을 담았습니다.Part 2 행복한 캘리그라피 기존 캘리그라피 책을 통해 무조건 쓰기 연습만 하고 있거나, 직접 쓴 손글씨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아이디어를 알려드립니다. 캘리그라피 이론은 이미 많은 책들이 반복해서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예쁘게 쓴 글씨를 어떻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사진과 합성하는 방법부터 홈파티를 위한 캘리그라피 활용, 손글씨의 따뜻한 느낌을 담아 선물용 컵으로 만드는 방법처럼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담았습니다. Part 3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어디 가서 배울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되거나, 캘리그라피 독학을 결심했지만 꾸준히 연습하는 게 힘든 이들을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10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습관처럼 하나씩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쌓인 실력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부록_즐겨찾기 종이 한 장, 펜 한 자루면 충분하지만 어떤 종이, 어떤 펜인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게 캘리그라피입니다. 캘리그라피 초보자를 위해 저자가 실제 자주 사용하고 자주 들여다보며 공부하는 사이트 정보, 펜 정보, 종이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단순히 ‘이런 재료가 어때요’하고 설명한 것이 아니라 실제 글씨 예시를 통해 각각의 재료들이 담고 있는 느낌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알려 드립니다. ▶ 캘리그라피 동영상 책 곳곳에 있는 큐알 코드를 찍어 보면 캘리그라피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동영상을 통해 글씨 쓰는 순서, 모양내는 방법, 펜 사용하는 방법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노트 책에 있는 글씨를 마음껏 연습할 수 있게 부록 노트를 준비했습니다. 2~3번 이상 반복해서 베껴 쓸 수 있는 문장을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 혼자서 써 볼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캘리그라피 독학을 결심한 이들에게 실용적입니다. 또한 예쁜 사진으로 디자인된 페이지가 들어 있어 자신이 쓴 손글씨에 감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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